내가 원하는 바 3 > 365묵상집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365묵상집

내가 원하는 바 3

페이지 정보

작성자 mapocmc 작성일17-12-05 23:04 조회5,641회 댓글0건

본문

  · 기도는 잠꼬대로 하지 말고 영이 깨어서 전심전령(全心全靈)을 바쳐서 할 것이다.

  · 방인(傍人)에게 꺼리지 말고 남이 볼까 보아 겁낼 것도 없다. 예수는 기도에 자유이었고 완전이었다. 대인 교제 중에도 기도하는 방약무인(傍若無人)이었다.

  · '나'가 마귀올시다. 그래서 '내'가 죽어야 마귀가 죽는다.

  · 소위 세상의 행복은 붙들기 전에는 그것만 붙들면 기쁠 것 같으나 붙들고 보면 슬픔이 남을 뿐이다.

  · 신앙생활은 피동(被動) 생활, 포로(捕虜) 생활이다.

  · 신자는 언(言), 시(詩), 화(畵)의 안에 그리스도를 담아서 하라.

  · 나의 이때까지의 사랑은 고리대금(高利貸金)이었다.

  · 세상에 충분히 실패할 때 비로소 우리의 귀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는 내게 오라"는 음성이 들려옵니다.

  · 영(靈)에 용기만 주소서. 밥은 주께서 주신 손으로 벌어 먹겠사오니.

  · 어떤 업(業)을 위해서는 어디나 갈 수 있으나 영이 울 때는 예수밖에 갈 곳이 없다.

  · 내가 기도할 때 남은 나를 조소한다. 그러나 나는 그것 때문에 기도를 멈추지 않나니 너희는 나를 구하지 못하고 예수는 나를 구하시는 고로 나는 기도하고 나는 믿는다.

  · 이 세상에서 밥, 신발, 모자, 안경, 다 필요하다. 그러나 그보다도 더 필요한 것은 영의 힘, 마음의 힘이다.

  · 기독교를 부인하려는 때는 영의 힘의 필요를 느끼지 못할 때의 일이다.

  · 각종 물건은 각기 소생처(所生處)에서 구할 것이다. 그러나 영의 힘이 필요할 때에는 오직 예수에게로만 갈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에게 와서 밥이나 돈을 달라는 것은 잘못하는 일이다.

  · 갈 자는 다 버리고 가라. 그래도 나는 혼자 있지 않으리니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하시리니.

  · 이 세상에는 위로가 결핍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떡장사의 말만 들어도 훈훈하고 통사정만 들어도 시원해집니다.

  · 주는 나의 밥, 나의 잠, 나의 보재약, 나의 눈물, 나의 땀, 나의 세계, 나의 우주.

  · 의지할 것이 없는데 의지하려는 모순 속에서 인생은 살고 있다.

  · 참된 회개가 있기 전에는 회개가 오지 않는다. 영의 그릇에 죄악이 담겨 있는 동안에는 천국을 담을 수 없다.

  · 지옥의 말석(末席)에 갈 자 ① 오래 믿는 자 ② 학자 ③ 부자.

  · 오래 믿은 자는 생명의 약동이 없다. 그는 체면 때문에 오래 기도하지 못한다.

  · 불쌍한 자 가르침을 받을 수 없는 자. 남을 인도하는 자.

  · 죄의 값은 ① 마음이 상하고 ② 얼굴이 변하고 ③ 경제 파멸 ④ 조직 파멸 ⑤ 병고 ⑥ 죽음최고 법원(최고 학원) ⑦ 지옥.

  · 우리의 눈은 원불견(遠不見), 근불견(近不見). 너무 밝아도 너무 어두워도 못 보고 높아도 못 보고 낮아도 못 본다. 하나님이 이런 눈에 보일 것이냐.

   · 혼자 기도할 때 무서우면 신이 멀리 있는 증거다. 기쁘고 환하면 신이 가까이 계신 증거다.

  · 병시(病時)는 복 될 때 주와 마주앉아 이야기하는 때인 고로.

  · 주는 체험할 것이지 말할 것이 아니다. 설명하는 자가 되지 말고 체험하며 사는 자가 되자.

  · 값이 높은 보물일수록 나타나지 않는다. 주의 은혜는 나타나지 않는다.

  · 목사는 가련(可憐) 내수외호(內瘦外豪).

  · 신앙 운동은 모험 운동이다.

  · 예수를 믿지 않고 10년을 살아 보시오. 예수를 믿지 않고 20년을 살아 보시오. 그렇게 살아야 별 것 없어요. 그러니 이제부터라도 주님의 생명을 붙잡고 살아보라는 것입니다.


   기도

   하늘도 땅도 다 손아귀에 넣고 죽음, 가난, 고민, 신고(辛苦)를 다 한 덩어리를 만들어서 주먹에 넣고 사는 저희가 되게 하옵소서. 사람은 다 광인(狂人)이로소이다. 이왕 미칠 바에는 진리에 미치고 그리스도에게 미치게 하옵소서. 예수의 겸비, 기도, 사랑을 본받게 하옵소서. 아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우)121-812 서울시 마포구 도화동 2-43 / TEL : 02-716-0202 FAX : 02-712-3694
Copyright © leeyongdo.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