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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묵상집

부모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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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7-06-30 23:40 조회5,0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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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님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여호와 하나님이 네게 주신 땅에서 오래 살리라. 지혜 있는 아들은 아비에게 기쁨이 되고 미련한 아들은 어미에게 근심이 되느니라"(잠10:1).

   "지혜를 사랑하는 자는 그 아비를 기쁘게 한다"(잠29:3).

 

1930년 5월 13일 (화)

 

 

   어머님

   이름 중에 제일은 어머님.

   마음 중에 제일은 어머니의 마음.

   눈 중에 제일은 어머니의 눈.


   "나의 오늘이 있음은 오로지 나의 어머니의 기도와 염덕(念德)으로 인함이다. 눈물의 자식은 망하지 않는다." (어거스틴)


   신천 부흥회 8월 23일부터 하기로.

5월 17일 (토)


 

   이용도의 어린 시절 신앙형성에 있어서 어머니의 영향은 결정적이었다. 이용도의 눈물과 기도는 남편으로부터 박해 받는 어머니의 눈물과 기도 속에 먼저 맺혀 있었다.

   어머니는 아들 용도에게 마음도 주고 눈도 주셨다. 그는 어머니의 마음과 눈이 제일이라고 한다. 어거스틴의 고백을 자신의 것으로 삼아 어머니의 기도와 덕행을 칭송한다. 대부흥사요 성자인 이용도 목사님의 뒤에는 작은 몸집의 어머니가 조용히 기도의 몸짓으로 계시었다.

 

 

"주님은 부모에게 신상한 책임을 맡기셨나이다. 눈물과 기도로 그 책임을 감당한 부모의 자식들은 주를 섬기는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스마트폰이 부모님이 되셨다 합니다. 오 주여, 부모님들에게 지혜와 능력과 바른 가치관을 주시어 아이들을 '세상의 좋다 나쁘다'에 끌려 다니는 비천한 종이 아닌 주를 위해 몸을 던져 각 분야에서 선을 이루는 천국의 종으로 길러내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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