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적 인격자 됨의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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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7-05-25 23:53 조회5,48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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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집 심방. 모두 병석에 있다.
병도 주의 은혜로운 초달(楚撻)의 하나로 알게 되어 도리어 감사히 순응한다면 이는 참으로 아름다운 신앙이 될 것이다.
사귀(邪鬼)에 들린 자 강하고 빳빳하고 교만하여 안하무인이었다. 그러나 예수 앞에 올 때에 예수의 책망 앞에는 초주검이 되었다. 그 후에 다시 예수님의 손으로 붙들어 일으키시매 저는 완전한 생명을 가진 사람이 되었다.
옳다. 주 앞에 친히 대면함이 없는 자는 아무리 교회를 오래 다녔다고 해도 강퍅하고 교만하고 빳빳하다. 그러나 주 앞에 와서 성신의 책망을 받게 되면 초주검이 되어 아주 풀이 죽는다. 그리고 거기서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를 힘입어 일어나게 될 때에야 온유하고 겸손하며 의에 굳세고 고난에 질긴 건전한 인격자가 된다. 오 사귀 들린 자들이여, 다 주 앞에 나올지어다.
1930년 1월 10일 (금) 맑음
"주님, 신앙생활을 할수록 삶의 소유가 불을수록 신학지식이 늘수록 마음이 강퍅해지고 고개가 빳빳해지며 미간에 줄이 생기고 언성이 높아지는, 오, 교만의 사귀 들린 자, 미움과 질투의 사귀 들린 자, 두 손 들고 주 앞에 나아가오니 나로 하여금 초주검이 되게 하시고 주로 하여금 내게 사랑과 은혜를 베풀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온유하고 겸손하며 의에 굳세고 고난에 질긴 건전한 인격자'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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