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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묵상집

용도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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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7-05-14 23:46 조회5,4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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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악마와 싸워서 이것을 멸하기 위하여 세상에 나왔노라. 그러므로 나의 말은 질풍폭우(疾風暴雨)와도 같고 또는 돌격의 절규와도 같다. 나는 형극(荊棘)을 예취(刈取)하고 잡초를 제거하고 악목(惡木)의 간지(幹枝)를 절취(截取)하여 공중에 매몰코자 한다. 나는 길을 깨끗이 하여 편리케 하려고 한다. 나의 양심과 신의 교훈은 이렇게 하라고 나를 명한다. 나는 이것을 거역할 수 없다. 또는 거역하려고 하지도 않는다. 나는 지금 여기에 섰다. 내가 여기서 퇴굴(退屈)하지 못하겠다. 대게 신의 도우심이 내게 있나니. 루터

   · 성인을 바라는 사람은 성인의 무리이고 현자를 바라는 사람은 현인의 무리이다 김종직(希聖者 聖之從 希賢者 賢之從 - 金宗直)

   · 성인은 반드시 세심하다 김안국(聖必細 - 金安國)

   · 선은 사물을 사랑하는 데서 크게 나타나고, 악은 사물을 파괴하는 데서 크게 나타난다 이건창(善 莫大於愛物 惡 莫大於暴物 - 李建昌)

   · 극기공부는 일용생활에서 최고로 이루어진다 이이(克己工夫最切於日用 - 李珥)

   · 빈천이 구차한 것이 아니라 도를 배우고도 지성으로 행하지 않는 것이 구차함이다. 살려는 자는 반드시 죽고 죽으려는 자는 반드시 생을 얻으리라 민영환(貧且賤 非所羞也 學道而不行之誠 是羞也 要生者必死 期死者 得生 - 閔泳煥)

   · 학문을 좋아함은 지에 가깝고, 힘써 행함은 인에 가깝고, 부끄러움을 아는 것은 용에 가깝다 공자(好學 近乎知, 力行 近乎仁, 知恥 近乎勇 - 孔子)

   · 군자는 홀로 있을 때 반드시 삼간다 자사(君子 必愼 其獨 - 子思)

   · 아름드리 나무도 털 같은 싹에서 나오고, 9층 건물도 흙 한 삼태기 위에 서고, 천리 길도 한 발짝에서 시작한다 노자(合抱之木 生於毫未 九層之臺 起於累士 千里之行 始於足下 - 老子)

   ·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을 아는 것밖에는 아무것도 모른다. 그런데 세인(世人)은 이것도 모르느니라. 소크라테스

   · 진실은 모든 선의 시초요, 자애(自愛)는 모든 악의 으뜸이니라. 플라톤

   · 어느 나라든지 그 나라의 기초는 청년의 교육에 있느니라. 디오게네스

   · 밭을 가는 것 같이 당신의 마음을 가시오. 도리의 눈을 밝히면 우리들이 하나님께 가까워지고 이를 게울리 하면 짐승에 가까워 가느니라. 이솝

   · 법률이란 소용이 없는 것인 줄 안다. 왜냐하면 선한 사람에게는 조금도 법률이 필요가 없고 악한 사람은 법률에 의해서 그 성질을 고쳐지지 않는 까닭이다. 데모낙스

   · 지인(智人)이 우인(愚人)에게서 배우는 것이 우인이 지인에게서 배움보다 많다. 카토오

   · 지혜 있는 사람에게는 무용(無用)의 물(物)이 없다. 라 폰테인

   · 거짓말 잘하는 자가 맹세 잘하오 코르네이유

   · 우리 나라는 자유 없이 있을 수 없고 자유는 도덕 없이 있을 수 없다. 루소

   · 사람은 새가 내 머리 위로 나는 것을 막을 수 없다. 다만 우리 머리 위에 깃들이지 못하게 하면 그만임을 알라. 루터

   · 양심이라 이름하는 천화(天火)의 작은 불꽃을 가슴속에 피우기를 힘쓰라. 워싱턴

   · 교육은 상비군(常備軍)보다 더 잘 자유를 수호한다. 에드워드 에베레트

   · 가장 옳은 인생의 의의는 하나님을 섬김이요, 신을 섬기고 있다는 생각이요, 천국을 건설함이다. 톨스토이

   · 교육의 진제(眞諦)는 규칙, 방법 등의 형식이 아니라 사랑, 오직 사랑. 페스탈로치

   · 오래된 나무는 때기 좋고 오래된 포도주는 마시기 좋고 오래된 벗은 믿기 좋고 오래된 책은 읽기 좋다. 알몬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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