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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묵상집

예수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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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7-09-20 16:57 조회4,9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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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순, XYZ, 안두화 제씨에게,

   예수님이 늘 모매님들 심중에 가하사 위로와 힘과 기쁨과 용기 되시기를 바라나이다.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십자가 짐 같은 고생이나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저는 서울서 떠나 그 이틑날 원산을 거쳐 통천 고저(庫底)를 잠깐 들려서 그 다음날 아침 차를 타고 하루 종일 또 밤새껏 또 그 이튿날 하루 종일 차를 타고 밤에 불 들어온 후에야 용정(龍井)이라는 곳에 내렸습니다. 나의 몸은 여전하오나 나의 영에는 성령의 특별한 운동이 있어야겠습니다. 물론 어떻게든지 주께서 역사하실 줄을 믿습니다.

   친애하는 모매님들 중심에는 다만 예수님만이 계셔서, 사모하는 이도 예수요, 바라는 이도 예수요, 의지하는 이도 예수요, 다만 예수님만이 심중에 계시기를 바랍니다. 무엇이든지 어떤 사람이든지 예수보다 더 생각하고 더 사모하고 더 바라는 것이 있으면 이는 죄로 나온 것이요, 따라서 주님께는 합당치 아니합니다.

4월 20일 아침

중국 간도(間島) 용정촌감리교회 이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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