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참았고 울었고 찬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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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7-05-24 23:49 조회4,88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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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았고 울었고 찬송했습니다
오ㅡ사랑의 주시여,
주께서 저를 보시나이까.
하루 종일 욕을 먹고 핀잔을 당하여
내 작은 마음은 상하여 피가 흐르고
내 약한 눈에는 눈물이 흘렀나이다.
종일 단련을 받되 말이 없게 참게 하셨으니
이는 모두 주의 은혜이었나이다.
주께서 나를 지키시었나이다.
아멘. 찬송하리로다.
배경 : 주변에서 날아드는 욕의 아픔을 인내하며 주님께 올리는 탄식과 감사의 기도. 1930년 1월 13일 (월) 일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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