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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전도자가 받는 큰 상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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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7-05-16 00:19 조회4,84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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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도자가 받는 큰 상급

 

 

   새벽 기도회는 어둠 속에서 그냥 기도만 드리다. 성령이 나의 기도를 도우심에 감사하나이다. 가난함은 진실로 인간을 가르치는 하나님의 위대한 교훈임을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저녁 집회는 8시경에 그리스도의 사랑의 운동, 기도의 운동, 피의 호소를 말하였다. 후에 기도할 자를 찾으니 400명 중에서 10명 내외. 마치고 숙소에 오니 오른쪽 가슴이 결리고 호흡 곤란.

 

   오 주여, 가슴이 아픔.

   이것이 복음 전하는 자로서 받을 바

   상급이었나이까.

 

   주여, 이 아픔까지라도

   주께서 주신 것이라면 감사로 받겠나이다.

   나의 심장이 터지는 지경에 이른다 할지라도

   주여, 나로 하여금 이 복음을 전하게 하시겠나이까.

   .

   .

   .

   .

   .

   .

   뜻대로 하시옵소서.

 

   오 주여, 나를 약하게 하시든지, 강하게 하시든지, 아버지를 영광스럽게 할 수 있도록만 하시옵소서. 아버지시여, 나를 받아주시옵소서. 아멘.

 



   배경 : 복음을 열렬히 전한 것의 답례가 호흡곤란이었으나, 그것마저도 감사로 받아 주의 영광을 구할 수 있기를 간구함. 1931년 11월 24일 (화) 일기에서, 경기 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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