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 과부의 두 렙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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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7-07-10 17:54 조회4,89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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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부의 두 렙돈
- 마가복음 12:41~44
내가 죽는다고
낙심할 것은 없나이다.
다만 주를 믿으니
내 몸이 죽으나 사나
주는 나의 구주이시매.
주여, 이제나 저제나
한 번은 죽어 썩을 몸이오니
성하건 병들건
주께 이 몸을 바치오리다.
주여, 달리 무엇에 쓰오리까, 이 한 몸을.
배경 : 딸애의 죽음으로 끝 모를 슬픔에 잠겨 있으나 도리어 자기의 몸까지 주님께로 바치기로 결단함. 1927년 4월 2일 (토) 일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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