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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 되면 하늘이 열린다" (누가복음 1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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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7-01-01 21:50 조회13,1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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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때가 되면 하늘이 열린다" (누가복음 18:6-7)

 

​12월 13일 아침

 

 

"주님께서는 또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이 옳지 못한 재판관이 말한 것을 명심하여라. 하나님께서 직접 뽑으신 백성이 밤낮 부르짖는데 원수를 갚아 주시지 않고 그냥 두실 것 같으냐?'" (누가복음 18:6-7)

 

​신앙의 생애는 겉으로 보기에는 무사 평온하지만 속으로는 다사다난하고 요동함이 있는 생애이다. 하나님을 믿어 그의 계시에 접하고, 그의 약속을 받기는 하였으나 그 약속이 속히 실현되지 않기 때문에 어떤 때는 하나님을 의심하고 또 어떤 때는 전혀 하나님과의 인연을 끊으려고, 해보기도 한다.

​

여기서 인내의 필요성이 생긴다. 믿을 수 없는 일을 믿고, 바랄 수 없는 일을 바라야 하기 때문이다. 때로는 응답이 없는 기도로 인하여 믿음의 바탕이 흔들리고, 때로는 의심의 구름이 소망의 하늘을 뒤덮기도 한다. 혼자 울고 혼자서 소리 지르고 홀로 기도한다.

​

이렇게 해가면서 나는 수년 혹은 수 십 년을 지내 왔다. 하지만 보라! 때가 되면 하늘이 열리고, 나의 눈은 거기서 내 본향을 보게 된다.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가 되시고, 나는 그의 아들이라 칭함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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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바깥으로 확장되어 가고 있는 동안에 나는 안으로 안으로 파고들었던 셈이다. 나는 마침내 생명의 샘을 용케 파냈다. 흘러 흘러 영생에 이르는 샘물은 마침내 내 속에서 솟구쳐 나왔던 것이다.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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